날뛰는 몬스터가 있으면 반짝이는 보석이 있으면 대담한 적도 전광석화
だちむかうさきに かわいたかぜ はげしく ふきあれても
じゅもんの ひとつを となえたなら わたしの ペ-スに なる だれもが うらやむ この パワ-と びぼうが ゆるさないわ どんな あいてでも ひるまないで マントを なびかせるの あれも したい これも したい おんなこに みえたって ゆだんしたら じごくいきよ じゃまは させないから
Far Away おもうままわがままに たびを つづけてゆきたい つらい ひびも えがおで ピリオドよ Far Away いくつもの まりょくだいて きょうを こえて ゆきたいの ゆめに むかい あるきつづけてゆく かぎりないほど Get Along, Try Again
-제 4 화-
달려라!! 도망쳐!! 마법을 사용못해!!
가우리! 그럼 진짜로 사브라니구드에 대해서 모른다는 거야??
정말 모르겠는데.
샤브란 니구드 전설이라고 해서 꽤 유명한 얘기야..
꼭 마법사나 신관들이 아니더라도 보통사람들은 대부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 좋아! 처음부터 얘기해 줄께..
뭐 옛날얘기라두 듣는 다고 생각하고 잘 들어..
그래.. 그래..
으이그~! 답답해.
얘기해봐야 알아 들을까?? 이 남자가??
말해봐.
전설에 따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아주 옛날 옛날에
어떤 자의 손에 의해서 세워 올려진 기둥위에 있다는 거야.
그리고 그 위에 있는 세상은 둥글고 평평한, 그러니까..
세워져있는 포크에 꽂힌 달걀 후라이야.
그런 걸 상상해 보면 알기 쉬울거야.
그런데 그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아주 옛날부터 싸움을 계속해온
두개의 종족이 있었어.
하나는 마족이고,
또 하나는 신족들이야.
나름대로 세력을 키워 왔던
마왕 샤브라니구드랑 신 쉬피르의 싸움.
싸움은 몇 백년 몇 천년 동안 이어졌고,
마침내 쉬피르는 샤브란 니구드의 몸을 7개로 나눠서
이 세상 제일 끝에다 묻어 버린거야.
음.. 쉬피르가 결국 이긴 거네.
아니. 그냥 가두어 놓은 거지.
하지만 몸을 7개로 나누어 버렸다면서?
그렇게 간단히 끝난다면 마족들의 왕이라고 할수 없지.
일단 샤브란 니구드를 가두어 놓긴 했지만,
역시 쉬피르도 힘이 다 빠져 버린 거야.
음. 그렇구나.
그리고 지금부터 천년전에...
7개로 나누어진 샤브란 니구드의분신 중 1개가 부활했어.
그런데 쉬피르가 남긴 분신의 하나인
수룡왕과의 싸움에서 패해서..
몸이 대지에 파묻어지게 된거야.
무모한 싸움이었군.
이 두 존재의 힘이 서로 그렇게 부딪쳐 왔다는 거야.
그 때문에 그때까지 평화롭던 이 세상의 조화가 무너지게 되었고,
세상에 괴물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얘기야.
어..
알았어?
아니! 전혀! /모른다고...?!.
하여튼 그 샤브란 니구드인지 뮌지 하는
녀석이 악의 두목이라는 사실은 알았어.
음-.- 뭐..그정도만 알아 들어도 가우리에게는 대단한 거지.
마왕 샤브라니구드..
그것이 어느정도 힘을 갖고 있는지 몰라도,
위험 인물인것만은 틀림없어..
엥?? 그건 내 소세지라구~~~!!
음.. 아하~~! 니가 멍하고 있느까, 난 않먹는 줄 알았지..!
매너없고 치사하게~!
남이 먹을 것에 손대다니 용서 못해~~!
잇~~ 잇~~ 잇~~ /
어어.. 리나~! 너.
내가 먹은 거보다 훨씬 많잖아??
그런게 어디있냐??
아까 옛날 이야기 해준 대가야~!
이런.. 깍쟁이 같으니~!
어쨌든.. 아주 간단하게 설명한 거지만,
샤브란 니그두의 얘기는 대충 이런거야.
어때? 이젠 알겠지?
어.. 그러니까, 그 제르디스란 녀석의 목적은...
7개로 나뉘어진 마왕 샤브란 니구드의 분신 중 하나를 부활시키려 한다.
그말이지??
이제야. 이해를 한 모양이군..
자신을 적법사 레조라고 한 남자가 한 말이 전부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서의 얘기지만..
그 남자가 진짜 레조가 만약 아니라고 해도 보통인물은 아니었어.
그것보다, 리나..그 레조란 남자가 한말이 전부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서의 이야기지만..
그자가 진짜 레조란 증거가 하나도 없으니까..
자기 입으로 레조라고 한 것 뿐이잖아?
거의 전설에 가까운 인물이고, 실물을 봤다는 얘기도
한 10년동안은 들어 보지 못했어.
레조라고 속이고,우리들에게 접근해 오는...
제르가디스녀석의 한패거리일지도 모른다 이거지?
바로 그러야! 그렇지만 가짜라고 해도
평범한 인물은 아니야. 확실히!
의심두 많은 아이야..
너 어떻게 나는 의심하지 않니??
의심하는지 어떻지는 알수없지....
정말로 그러기니??
농담이야.. 그래뵈두
사람보는 눈하나는 정확하다구..
어?
정말 고맙다.. 리나.
히힛^^
맨날 어린애 취급당하는 것두 익숙해져서
별로 화도 않나는군.
위대한 압샬의 바다에 떠오르는 자여!
그 그림자를 우리에게 드러내라!
에.. 역시 안되. 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어떠냐?
물건에 대한 반응은... 여전히 없는거냐?
제르가디스님...
예! 어젯밤부터 요술구슬에 도무지 비춰 지지 않습니다.
음..오늘도 마찮가지군..
끝까지 쫒아가 때려눕히고
강제로 독점!
승리는 나를 위해서 있어!
서서 바라보는 정면에서 메마른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도
주문하나를 외우면
내 패이스가 되지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이 힘과
미모가 용서하지않아
어떤 상대라도 당당하게
망토를 펄럭이는거야
저것도 하고 싶어 이것도 하고 싶어
여자애로 보인다고해서
방심하면 지옥행이야
방해하게 하지 않을테니까
Far Away,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여행을 계속하고 싶어
괴로운 나날도 웃는얼굴로 마침표야
Far Away, 얼마만큼의 마력을 안고
오늘을 넘어 가고 싶어
꿈을 향하여
계속 걸어가는거야
한 없을 정도로